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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림길에 선 文 지지율···레임덕 언제? 유시민 보면 안다
30·40세대와 호남이 받치는 40% 지지율, 조국 임명 강행으로 확장성 상실 내년 총선 이후 레임덕 위기 클수록 유시민 등판론 탄력받는 구도 문재인 대통령(왼쪽)이 9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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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10월엔 최장수 총리, 황교안 '반 조국' 보수통합 탄력
여야 차기 대선주자들도 추석 밥상머리 대화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. 대선이 2년 넘게 남아있지만, 이들의 지지율과 정치 행보는 향후 정국의 판세를 가늠하는 주요한 잣대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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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정식의 이코노믹스] 커지는 사회주의 유혹, 양극화 해소로 차단해야
━ 자본주의 구하기와 양극화의 해법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국가 경제가 발전하려면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. 소득과 부(富)의 불평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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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77% ‘日비호감’ 2005년 이후 최대…‘호감’은 역대 최저
[자료 한국갤럽 제공]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2005년 이후 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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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절반 “北, 합의 안지킬 것”…5월 北미사일 때보단 12%p↓
지난해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평양공동선언서에 서명한 후 선언문을 펼쳐보이고 있다. [평양사진공동취재단] 6·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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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판문점 회담’ 영향, 文지지율 49%…민주·한국 격차 ‘더블스코어’
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고 1일 보도했다. [뉴시스]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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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20% 지지율에 갇힌 보수 ‘총선 필패론’
■ “황교안, 지금까진 80점 이상” 한국당,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■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■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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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국정평가 ‘긍·부정’ 45% 팽팽…7개월째 횡보세
문재인 대통령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7개월째 40%대를 유지하며 횡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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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왜 지지하나 묻자···1위가 "모름·응답거절"
[청와대사진기자단]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발표한 정례 여론조사(5월 4주차)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게 나왔다. 긍정 평가는 전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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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임 2주년 국정수행 지지도…文대통령, DJ 이어 제일 높아
출범 2주년을 앞둔 문재인 정부의 각 분야별 평가가 나왔다. 복지·대북·외교 정책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50% 안팎을 기록했지만 고용노동·경제정책, 공직자 인사에 대한 긍정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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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정부 첫 장관 철회…커지는 조국 책임론
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당의 반발을 산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했다.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오전 ‘해적 학술단체’ 참석과 외유성 출장 논란 등에 휩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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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관후보 2명 주말 동시경질···그 뒤엔 홍영표 건의 있었다
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당의 반발을 산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했다.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오전 ‘해적 학술단체’ 참석과 외유성 출장 논란 등에 휩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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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미세먼지 없는 원자력…탈원전 도그마 버릴 때
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근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점점 더 나빠지는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. 정부는 연일 차량 2부제까지 실시하며 대책을 강구하지만 불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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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80% “친일 잔재 청산되지 않았다”
제100주년 3.1절을 사흘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대형 태극기가 부착되고 있다. [뉴스1] 국민 10명 중 4명은 ‘3‧1운동’ 하면 가장 먼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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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국정지지율 45%···20대 초반서 10P% 넘게 하락
이번주 직무 긍정률 변화가 가장 큰 연령대는 20대로, 지난주보다 약 10%포인트 하락했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주일전보다 2%포인트 하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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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원전 독일의 아이러니…절반가로 전기 덤핑수출
━ [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] 탈원전 신(新) 팩트체크 탈원전 진실 공방이 다시 불거졌다. ’신한울 원전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“는 송영길 의원의 발언 등이 불씨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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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대 남성들에게 한마디 해달라” 요구에 문 대통령 반응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▶기자=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국정 지지도 차이가 너무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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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지지율, 번지점프 같아 반짝 반등해도 하락 불가피
━ [배명복의 사람속으로] 정치컨설팅 ‘민’ 박성민 대표 박성민 대표는 ’문 대통령은 기대와 다르게 고집이 세고, 남의 말을 안 듣는 사람이란 판단이 들면서 국민의 실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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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지지율, 45% 최저치 경신…‘부정평가’는 최고치
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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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2018년 최고의 스포츠스타 압도적 1위
파나마와 A매치 평가전에서 한국의 득점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(오른쪽). [연합뉴스]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(26ㆍ토트넘)이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포츠스타를 선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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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文, 여자만 챙긴다" '이영자'보다 심각한 '이남자'의 변심
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었던 20대 지지율 하락을 두고 여권의 고민이 깊다. "이영자(20대·영남·자영업자)가 돌아섰다”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. 여론조사 전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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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영자' 男 가장 화났다…"여성만 챙긴다"며 文에 등돌려
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지지층이었던 20대 지지율 하락을 두고 여권의 고민이 깊다.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서 재계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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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특별기획] “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···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”
당권·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‘최다’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… 김정은,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·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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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지지율에 악영향···靑 떨게하는 '빨간 그래프' 정체
장하성 정책실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수현 사회수석, 장 실장, 한병도 정무수석, 이용선 시민사회수석, 조국